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당국 "억제되고 있으나 언제든 폭발 가능"…코로나 전파력 1이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주말 검사-진료 등 고려해도 감소세 틀림없어…10월초까지 중요"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인 '감염 재생산지수'가 최근 1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가 1 이하면 억제, 반대로 1 이상이면 확산 흐름을 보이게 된다.

방역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 효과로 코로나19가 감소세를 보이는 것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