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당국 "확진자 감소로 역학조사 여력 생겨…선순환 만들 수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추석에도 이동 최소화하면 거리두기 새 지평 열 수 있어"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방역당국은 최근의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가 앞으로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는 데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는 29일 기준으로 38명으로, 나흘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확진자 수가 50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49일 만이다. 서울을 제외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서 신규 확진자는 모두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