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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그날 밤 NLL 이북서 무슨 일이…'월북 진실' 두고 논란 증폭

등록일 2020.09.29 재생수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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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과 해양경찰청은 서해 북단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됐다가 북한에서 피격돼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은 월북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국민의힘과 숨진 공무원의 친형은 '일방적으로 월북을 단언한다'는 요지로 비판했습니다. 월북 진실을 둘러싼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서해상 공무원 피살 사건 관련 공동조사·재발방지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황희 의원은 지난 28일 브리핑에서 "다양한 경로로 획득한 한미 첩보에 의하면 유가족에 대단히 안타깝고 죄송스럽지만, 월북은 사실로 확인돼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양경찰청도 29일 오전 브리핑에서 군 당국으로부터 확인한 첩보 자료와 표류 예측 분석 결과 등을 토대로 북한에서 피격돼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 A(47)씨는 월북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국민의힘 '북한의 우리 국민 살해 만행 진상조사 태스크포스(TF)' 소속 하태경 의원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 후 브리핑에서 황희 의원의 전날 브리핑에 대해 "'월북은 팩트다'고 한 것은 추측이다"라며 "국방부는 결정적인 물증 없이 가설에 불과한 것을 지금 사실이라고 단정하고 있다. 과잉오류다"고 월북 가능성을 반박했습니다. 숨진 공무원의 형 이래진 씨도 이날 가진 외신 기자회견에 앞서 기자들에게 "해경청이 최소한의 사건 현장조사와 표류 시뮬레이션도 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월북을 단언하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A씨가 월북했냐, 아니냐를 둘러싼 공방은 더 설득력 있는 새로운 사실이 뒷받침되기 전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김종안> <영상: 연합뉴스TV>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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