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9 (화)

[영상] 그날 밤 NLL 이북서 무슨 일이…'월북 진실' 두고 논란 증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과 해양경찰청은 서해 북단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됐다가 북한에서 피격돼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은 월북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국민의힘과 숨진 공무원의 친형은 '일방적으로 월북을 단언한다'는 요지로 비판했습니다. 월북 진실을 둘러싼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서해상 공무원 피살 사건 관련 공동조사·재발방지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황희 의원은 지난 28일 브리핑에서 "다양한 경로로 획득한 한미 첩보에 의하면 유가족에 대단히 안타깝고 죄송스럽지만, 월북은 사실로 확인돼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