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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헬기서 바라본 '코로나 추석' 귀성길…예년보다 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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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30일)부터 닷새간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코로나19는 추석을 앞둔 풍경도 바꿔놨습니다. 오후 6시까지 하늘에서 바라본 귀성길은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고속도로에 막힘이 없었습니다. 지금은 차량이 조금씩 많아지고 있지만 예년과는 다릅니다. 명절 때마다 붐볐던 서울역은 역사가 문을 연 이래 처음으로 매표 창구를 절반만 열었습니다.

먼저 김지성 기자가 연휴 전날의 모습을 하늘에서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