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연남동 벌써 북적…불금 같은 연휴 전야 '방역 비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방역에서 가장 위험한 건 방심입니다. 사람들 마음이 조금 느슨해졌던 지난 5월 황금연휴 직후에 이태원 클럽 중심으로 확진자 숫자가 확 늘어났었던 거 다들 기억하실 겁니다. 그래서 당국은 이번 연휴에 외출이나 모임, 가능한 자제해 달라고 했는데 연휴를 앞둔 서울 도심 모습은 어떤지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유수환 기자, 오늘(29일) 연휴 전날이라서 일찍 퇴근한 직장인들도 많은데 뒤쪽으로 사람들이 꽤 많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