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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신동근 "박근혜 정부 때 軍, 월북하던 민간인도 사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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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으로 넘어간 월북자 위해 전쟁 불사하라니"



(서울=연합뉴스) 강민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은 29일 서해상 실종 공무원 피격사건과 관련해 "월북은 반(反)국가 중대 범죄"라며 "계속 감행할 경우는 사살하기도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최고위원이기도 한 신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박근혜 정부 때인 2013년 9월에 40대 민간인이 월북하려다 우리 군에 의해 사살당한 사례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