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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오늘의 세계] 허리케인에 집 잃은 가족 '이색 피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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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

오늘의 세계입니다.

미국 앨라배마주를 강타한 허리케인 샐리로 집을 잃은 한 가족...

그들이 피난처로 삼은 이색 장소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가구는 물론 전자제품까지 완벽하게 갖춘 5평 남짓의 이 핑크 하우스는 다름 아닌 장난감 집인데요.

16년 전 딸아이를 위해 직접 이 집을 지었다는 소니 크로우 씨는 딸의 장난감들에게 피난처를 빌릴 줄은 미처 몰랐다며 멋쩍은 웃음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