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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방치된 원격수업, 커지는 학습격차…등교 늘린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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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때문에 요즘 아이들은 일주일에 한두 번 학교에 가지요. 대부분의 시간은 집에서 '원격 수업'을 받는데요. 그런데 수업의 질이 떨어진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큽니다. 이렇다 보니, 오히려 사교육을 찾는 학생들이 많아진다거나 학습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는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한주 기자입니다.

[기자]

학교 가는 대신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숙제를 내려받고 EBS 동영상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