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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앱마켓 수수료 30% 내라"…구글, '통행세' 발톱 내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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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앱 시장 1위인 구글이 내년부터 콘텐트를 팔 때마다 수수료 30%를 받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른바 '구글 앱 통행세'죠. 스마트폰으로 음악 듣고 만화 볼 때 소비자들의 부담이 늘어날 거란 우려에 대해서 구글은 "가격은 개발 업체들이 알아서 할 문제"라고 했습니다.

이호진 기자입니다.

[기자]

[퍼니마 코치카/구글플레이 글로벌 게임·앱 비즈니스 개발 총괄 : 구글플레이가 유통하는 앱 안에서 결제하는 모든 디지털 콘텐트는 구글플레이 시스템을 통해 결제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