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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싱하이밍 중국대사 명동서 추석인사…"우리는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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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하이밍 중국대사 명동서 추석인사…"우리는 이웃"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오늘(29일) 대사관이 있는 서울 명동 상가를 찾아 추석인사를 했습니다.

싱 대사는 명동의 상점들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위로했습니다.

또한 주한 중국대사관이 명동에 있다고 소개하며 "우리는 이웃"이라고 친근감을 나타냈습니다.

한편 싱 대사는 지난 25일 윤석열 검찰총장을 만나 법 집행 분야의 한중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또 지난 23일에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을 만나 국제사회에서의 중국 역할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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