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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플라스틱 6배 빨리 분해하는 '슈퍼 효소' 개발..."1~2년 안에 활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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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을 6배 빨리 분해할 수 있는 '슈퍼 효소'가 개발돼 플라스틱 쓰레기 처리에 새로운 희망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영국 포츠머스대학교 효소혁신센터 소장 존 맥기헌 교수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플라스틱을 먹는 효소 '페테이스'와 다른 효소를 섞어 플라스틱 분해 속도를 최대 6배까지 높일 수 있는 '슈퍼 효소'에 대한 연구 결과를 미국 국립과학원 회보 최신호에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