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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산처럼 쌓인 일회용품 쓰레기..."분리 잘해야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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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사태로 일회용품 사용이 늘면서 폐비닐이나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량이 큰 폭으로 늘고 있습니다.

대부분 자원으로 다시 쓸 수 있는 재질인데, 처리 현장을 차상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재활용 쓰레기들이 산처럼 쌓여있습니다.

중장비가 쉴새 없이 옮기지만, 양이 만만치 않습니다.

부산지역 12개 구에서 버린 비닐과 플라스틱 등 재활용 쓰레기들은 일주일도 안 돼 처리장을 가득 채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