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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플라스틱 6배 빨리 분해하는 '슈퍼 효소' 개발..."1~2년 안에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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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과 영국 공동 연구진이 플라스틱을 종전보다 최대 6배 빨리 분해할 수 있는 '슈퍼 효소'를 개발했습니다.

이르면 1년 안에 상용화될 가능성이 높아 학계와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승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산처럼 쌓인 쓰레기 더미를 불도저가 연신 치웁니다.

페트병 등 플라스틱 쓰레기는 수백 년이 지나도 썩지 않아 생태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