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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경남 진주 아파트 단지 정전...1,300 가구 10시간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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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앞두고 경남 진주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해 천3백여 세대가 10시간가량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제 낮 12시 20분쯤 경남 진주시 가좌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변압기 1개가 고장이 나 630여 가구가 먼저 정전됐습니다.

복구 작업 중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다른 변압기 전력도 차단하면서 전체 8개 동 천 3백여 세대가 온종일 불편을 겪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