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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뉴욕 식당 직원들 관 들고 시위...인원 제한에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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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한 규제 강화로 식당이나 술집마다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데요.

미국 뉴욕 식당 직원들이 시의 규제 완화를 촉구하며 관을 들고 시위에 나섰습니다.

이교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뉴욕의 식당 주인과 직원 수백 명이 앤드루 쿠오모 주지사 집무실을 향해 이동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식당이 폐점 위기에 놓여 있다며 관을 들고 행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