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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자막뉴스] '위험천만' 불붙는 손 소독제 이렇게 위험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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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안에서 손 소독제 뚜껑을 누른 5살 여자아이.

눈을 부여잡고 통증을 호소합니다.

손 소독제가 눈에 튀며 각막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미국에서는 손 소독제를 바른 뒤 양초에 불을 붙이다, 온몸에 화상을 입은 사고도 있었습니다.

손 소독제에 불이 얼마나 잘 붙는지 실험이 진행됐습니다.

알코올이 섞인 손 소독제의 '인화점'은 20℃.

눈으로 봐선 구분이 안 됐는데, 종이를 대자마자 금세 불이 타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