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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북, 이름·고향까지 알았다"…해경의 월북 판단 근거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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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경이 어제(29일) 숨진 공무원 이 모 씨가 월북한 것으로 판단된다는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38km가량을 헤엄쳐서 이동했고, 월북 의사를 밝힌 정황이 나왔다는 것인데, 유족은 정황만으로는 단정할 수 없다며 크게 반발했습니다.

강민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해경은 이 씨가 월북하려 한 것으로 판단한 근거로 5가지를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