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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트럼프-바이든 '첫 TV토론' 경비 삼엄…공방·설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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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11월 3일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우리 시간으로 잠시 후 오전 10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의 첫 TV토론이 시작됩니다. 코로나19 확산과 대응 실패에 대한 논란 그리고 인종차별 항의시위 사태 등을 놓고 두 후보의 치열한 공방과 설전이 예상됩니다. 이번 토론은 현재 10% 정도로 추산되는 부동층의 표심에 특히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토론회를 앞두고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오하이오 현지를 연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