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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서울시민·청년층 가계빚 증가 전망 8년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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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청년층 가계빚 증가 전망 8년 만에 최고

서울 거주자와 2030 청년층 가운데 앞으로 가계 빚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는 전망이 8년 만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40대 미만의 9월 가계부채전망 소비자동향지수, CSI는 103으로, 2012년 12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서울 거주자들의 가계부채전망 CSI 역시 103으로, 2012년 10월 이후 7년 1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가계부채전망 CSI는 6개월 뒤 가계부채 추이를 예상한 것으로, 이 값이 100보다 크면 가계 빚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더 우세하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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