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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올해는 자식 보러 대신 올라왔어요"...설레는 추석 연휴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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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 전국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에는 고향으로 향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자식 대신 지방에서 올라오는 역귀성객도 눈에 띄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귀성길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손효정 기자!

지금 서울역 승차장인 것 같은데, 분위기는 어떤가요?

[기자]
네, 서울역 승차장엔 전국 곳곳으로 향하는 귀성열차가 속속 들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