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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코로나19로 달라진 추석...하늘에서 본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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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는 코로나19로 추석 연휴를 보내는 모습도 달라졌는데요.

YTN 취재진이 헬기를 타고 곳곳을 둘러봤습니다.

한동오 기자입니다.

[기자]
연휴 첫날 아침,

고향으로 가는 바닷길이 열렸습니다.

두 손엔 선물꾸러미.

마음엔 그리움이 담겼습니다.

오전 9시.

일찍 집을 나선 차들은 쌩쌩 고속도로를 누비고,

일부 구간에서는 서서히 정체가 시작됩니다.

매장 취식이 금지된 휴게소에는 포장을 기다리는 줄이 길게 늘어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