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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영상 통화로 그리움 달랜다...달라진 명절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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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명절이지만 부모님이 요양 시설에 계시면 더욱 찾아뵙기 어려울 텐데요.

못 만나는 대신 영상 편지와 영상 통화로 안부를 묻는 사례가 많다고 합니다.

박종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네 남매가 나란히 앉아 카메라 앞에 앉더니 어머니를 위한 노래를 부릅니다.

흥겨운 음악에 맞춰 박수를 치고 어깨춤을 추며 재롱을 부립니다.

명절이지만 요양 시설에 계신 어머니를 만나지 못해 영상 편지를 만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