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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신동근 vs 진중권, '월북 사살 가능 발언' SNS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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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이 "월북은 반국가 중대 범죄로, 설득에도 감행할 경우 사살하기도 한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 신 의원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SNS에서 설전을 벌였습니다.

민주당 최고위원인 신 의원은 어제 SNS를 통해 박근혜 정부 때인 2013년, 40대 민간인이 월북하려다 우리 군에 의해 사살당한 사례가 있다고 소개하며 해당 발언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