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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날 괴롭혀놓고 기억 못해?" 흉기 휘두른 고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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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한 고등학생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동급생을 찾아가서 사과를 받으려다 흉기까지 휘두른 일이 있었습니다.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던 이 학생, 항소심에선 감형을 받았는데요.

어떤 일이 있었던 건지, 곽동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 3월 19일 오후,

춘천의 한 아파트에서 고등학교 3학년인 A군이 동급생에게 흉기를 10여 차례 휘둘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