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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편의점서 허기 달래고 화상 입을 뻔"…위태로운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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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코로나19로 학교에 돌봄센터 까지 문을 닫으면서 우리 주변에 방치 되고 있는 아이들이 급증 하고 있습니다.

엄마가 집을 나간 사이 라면을 끓이다 화상을 입었던 형제처럼, 더 많은 아이들이 속수 무책으로 위험에 노출되고 있는데요.

이렇게 돌봄의 사각지대에 놓인 한 초등학생을 정동훈 기자가 만나 봤습니다.

◀ 리포트 ▶

초등학교 4학년 다정이는 6살 남동생과 함께 엄마 없이 아빠와 셋이서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