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의 이대호 선수가 1,148일 만에 도루를 성공했는데요.
홈으로 질주해 득점까지 올리면서 제대로 날렵한 모습을 뽐냈습니다.
수요일 밤 스포츠뉴스였습니다.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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