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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날씨] 아침 성묫길 안개…구름 사이 보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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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날인 오늘 서울 등 중부 곳곳으로는 밤까지 요란한 가을비가 지나겠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양은 많지 않습니다.

이제는 밤 사이에 안개가 짙어지겠습니다.

이른 아침 성묘를 하러 가실 때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밤에는 대부분 지방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고요.

서울 기준 달이 가장 높이 떠오르는 시간은 자정이 되겠습니다.

금요일인 모레 남부 지방은 가끔씩 구름만 지나겠고 수도권과 영서, 충청도에는 비구름이 다가와 오후부터 밤사이에 비가 오다 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