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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공개석상 선 김 위원장, 피격 언급 없어…'대내 침묵'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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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무원 피격 사건 이후 처음으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정치국 회의를 열었습니다. 피격 사건 관련 언급은 없었고, 코로나19 등 다른 현안을 논의했다고만 밝혔습니다. 지난 6월에 북한이 '대북전단 살포'를 문제 삼으면서 북한 매체가 연일 보도할 때와는 전혀 다른 모습입니다.

박현주 기자입니다.

[기자]

김 위원장이 두 손을 높이 들며 열띤 설명을 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