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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추 장관 "무책임한 세력 사과하라"…거짓말 논란엔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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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아들의 휴가 특혜 의혹'이 '정쟁의 도구'였다고 주장했습니다. '무책임한 세력'이란 표현도 쓰면서 의혹을 제기한 쪽에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추 장관이 국회에서 한 발언이 '거짓'이란 논란에 대해선,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박지영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30일) 오전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입니다.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거듭 송구한 마음"이라고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