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내 집이 여기에 왜'…여전히 판치는 부동산 허위광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법까지 바꿨지만…한 달 1500건 적발



[앵커]

멀쩡하게 살고 있는 내 집이 인터넷에 매물로 올라갔다면, 반대로 살고 싶은 집을 찾았는데 알고 보니 '허위 매물'이라면…둘 다 정말 황당한 일이죠. 이런 걸 막겠다고 법까지 개정했지만 지난 한달 간 단속된 허위·과장 부동산 광고만 1500건이 넘는 걸로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황예린 기자입니다.

[기자]

네이버 부동산에 매물로 올라온 진주혁신도시의 한 아파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