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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그리운 가족, 영상으로라도…'면회금지' 요양원의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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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물리적 거리는 둬야하지만 마음의 거리는 더 좁혀야 하는 시대입니다. 추석인데도 요양원에 계신 부모님을 찾아뵙지 못하는 자녀들은 영상 편지로, 또 단체 통화로 마음을 전했습니다.

성화선 기자입니다.

[기자]

요양원에 있는 김양례 씨를 위해 4남매가 노래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애교 섞인 춤까지 선보입니다.

[어머니~사랑해요!]

오정옥 씨 가족은 영상 편지를 띄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