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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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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13명을 기록하면서 닷새 만에 다시 100명을 넘어섰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번 추석이 감염 추이의 가장 큰 변곡점이라며 연휴 기간 친지 방문이나 여행을 자제해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 닷새 만에 세 자릿수 확진…"추석 연휴 큰 변곡점"
▶ "제주로 떠나요" 김포공항 북새통…"연휴 재확산 고비"

2. 유엔주재 북한 대사가 유엔 총회 연설에서 북한은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종전선언 제안에 대해 묻는 SBS 특파원의 질문에는 '평가할 것이 없다'는 대답을 내놨습니다.
▶ '文 제안 종전선언' 묻자, 북 대사 "평가할 것 없다"

3. 최근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캠핑장 예약 경쟁이 치열합니다. 이런 상황을 노려 이용료를 가로채는 사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 캠핑장 겨우 예약했는데…닉네임 비슷한 사기꾼

4. 미국 대통령 선거를 위한 첫 TV 토론이 열렸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는 상호 비방전에 몰두했습니다.
▶ "넌 꼴등" "제발 닥쳐라"…트럼프-바이든 '막말 잔치'


▶ [마부작침] 아무나 모르는 의원님의 '골목식당'
​▶ [뉴스속보] 코로나19 재확산 현황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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