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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NC 파죽의 10연승·KIA는 공동 5위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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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가 파죽의 10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첫 한국시리즈 직행 매직넘버를 19로 줄였습니다.

NC는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홈경기에서 2회말 9점을 뽑아내며 SK를 12대 3으로 대파하고 10연승에 성공했습니다.

2위로 도약한 kt는 '돌부처' 오승환을 무너뜨리고 연장 10회 접전 끝 삼성을 5대 3으로 제압했습니다.

KIA는 이틀 연속 키움을 꺾고 3연승을 달리며 이날 패한 두산과 함께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최하위 한화는 안타 15개를 몰아치며 두산에 대승을 거두고 탈꼴찌 경쟁에 불을 지폈습니다.

LG는 7회말 터진 이형종의 역전 석 점 홈런에 힘입어 롯데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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