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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닷새 만에 세 자릿수 증가..."추석 연휴가 변곡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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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닷새 만에 다시 세 자릿수로 늘었습니다.

이동이 많은 추석 연휴가 확산 추세의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승윤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113명으로, 닷새 만에 세 자릿수로 올라섰습니다.

수도권에서 환자가 속출하며 하루 전보다 세 배 가까이 늘어난 겁니다.

정부는 하루 확진자 숫자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면서도,

그동안 이어졌던 감소 추세가 추석 연휴를 거치며 바뀌지 않을까 우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