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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마크롱, 터키 개입에 경고..."아제르바이잔 선동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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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남캅카스 지역의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의 무력충돌에 터키가 개입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현지 시각 30일 라트비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터키의 정치적 성명은 매우 사려 깊지 못하고 위험한 것"이라며 "최근 터키가 내놓은 호전적인 메시지를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