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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산넘고 물건너 왕복 6시간…러시아 오지마을 우편배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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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넘고 물건너 왕복 6시간…러시아 오지마을 우편배달부

[앵커]

안타깝게도 올추석은 코로나19 탓에 멀리서 가족 친지들에게 안부를 전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러시아의 한 오지 마을에는 바깥세상과 이어주는 고마운 우편배달부가 있습니다.

단 7명뿐인 주민들을 위해 왕복 6시간 거리를 마다치 않고 달려가는데 생필품 배달은 물론, 환자를 이송하기도 합니다.

박혜준 PD가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