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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귀향 대신 '영상편지'…경기아트센터, 깜짝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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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 대신 '영상편지'…경기아트센터, 깜짝 이벤트

[앵커]

올 추석은 코로나19로 귀성을 포기한 시민들이 적지 않습니다.

경기아트센터가 이런 사람들을 위해 영상편지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보도에 강창구 기자입니다.

[기자]

카메라 앞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백수현양.

연주하는 모습이 무척이나 진지합니다.

추석이지만 코로나19 탓에 할머니, 할아버지를 만날 수 없게 되자 연주장면을 보여주기 위해 영상편지를 제작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