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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걱정부터 앞서죠"…추석이 두려운 택배기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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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부터 앞서죠"…추석이 두려운 택배기사들

[앵커]

택배 기사들은 추석 명절에도 마음 편히 쉴 수가 없습니다.

연휴 앞뒤로 살인적인 업무가 몰리기 때문인데요.

휴식시간도 없이 하루 평균 12시간 넘게 일을 해야 합니다.

정다예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트럭 안에 박스가 빽빽이 쌓여있습니다.

분류작업을 마친 택배기사가 하루 동안 배달할 물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