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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추미애 "故 김홍영 검사실 방문...검찰개혁 완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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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상관의 폭언과 폭행에 시달리다가 극단적 선택을 한 고 김홍영 검사의 과거 검사실을 방문해 검찰 개혁을 강조했습니다.

추 장관은 오늘(1일) SNS에 검찰 구성원들이 비뚤어진 조직 문화를 참회하고 인식과 태도를 크게 바꾸지 않는다면 제2, 제3의 김홍영 비극은 계속될 거라고 적었습니다.

특히 지난 70년 동안 검찰총장을 정점으로 조직문화를 지배해온 상명하복식 '검사동일체' 원칙은 오히려 국민의 신뢰만 잃게 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