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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반도체·車 선전에 9월 수출 7.7%↑...코로나19 이후 7개월 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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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수출이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7개월 만에 반등했습니다.

'수출 버팀목' 반도체와 부진에서 벗어난 자동차가 전체 수출을 이끌었습니다.

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았던 수출이 7개월 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은 1년 전보다 7.7% 늘어난 480억 5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수출은 3.6% 늘었던 지난 2월을 마지막으로, 6개월 연속 마이너스 행진을 이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