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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정신과 전문병원 추가 확진...용인서 10대 확진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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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무더기로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소재 정신과 전문병원에서 환자 3명이 추가로 감염됐습니다.

용인에서는 고등학생 6명이 잇달아 확진돼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입원환자 가운데 서른 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정신과 전문병원인 다나병원.

전수검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환자 3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코호트 격리를 했지만 200병상 규모의 큰 병원인 데다 병원 내에서의 교차 감염을 막기 어려워 더 늘어날 우려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