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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고향 방문 대신 '추캉스' …'코로나 시대' 명절 신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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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역 당국의 이동 자제 권고에 고향 방문을 포기한 사람들은 대신 가까운 산과 공원을 많이 찾았습니다. 관광지도 붐벼 추캉스, 즉 추석 바캉스라는 신조어도 생겨났습니다.

코로나 시대가 시민들의 휴가 문화까지 바꿔 놓은 셈인데 이 장면은 한지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가족들이 손을 잡고 등산로를 올라갑니다. 푸른 산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간식을 나눠 먹으며 이야기를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