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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신규확진 77명, 다시 두 자릿수…병원발 확산에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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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런데 코로나 19 확진자수는 좀처럼 획기적으로 줄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도 77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고 특히 병원발 확산이 심각합니다. 어제까지 서른여명이 집단 감염된 도봉구 다나병원에서 3명의 환자가 더 나왔고 부산의 한 의원에서도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도에 정은혜 기자입니다.

[리포트]
200병상 규모의 서울 도봉구 정신과 전문 '다나병원'. 지난달 28일 입원 환자 2명이 확진된 이후, 병원 내 환자들이 잇따라 감염되면서 현재까지 33명이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