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9 (화)

유엔 "北, 수사 협조해야"…靑 3차례 요청에도 北 묵묵부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추석인 오늘도 북한군에 피살된 우리 공무원의 시신이나 유류품을 찾기 위한 수색이 계속됐지만 아무 성과가 없습니다. 북한은 통지문 한장 보낸 뒤 공동조사를 하자는 우리측의 요청에 응답이 없고 정부 여당은 이 사건을 월북 시도중에 벌어진 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가 지나면 장기화 국면으로 빠져들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 유엔이 조속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