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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KTX 타고 고향 가서 확진…귀성객 전파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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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추석 연휴 첫날이던 어제, 백 명대로 증가했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오늘 70명 대로 내려왔습니다.

확진 추세를 보면 다행스러워 보이지만 가장 우려했던 확진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서울에서 KTX를 타고 부산 본가에 내려간 귀성객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겁니다.

이런 사례가 또 나올지, 방역 당국도 잔뜩 긴장하고 있습니다.

김윤미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