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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단독] 음주운전에 나체 난동까지…軍, 방역 무시한 '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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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미애 장관 아들 휴가 문제와 북한의 우리 공무원 사살에 대한 대처를 두고, 군 기강이 떨어졌다는 지적이 많은데요, 군이 코로나로 인한 '회식 금지령'을 120여 차례 어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회식 뒤 음주운전을 하거나 옷을 벗고, 난동을 부린 경우도 있었습니다.

군 내 성범죄 비율도 현 정부 들어 증가 추세인데, 듣기 민망할 수준의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