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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성묘 행렬은 한산…차례는 '온라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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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코로나19의 한복판에서 맞이한 올해 추석이 여느 추석과 달라진 건 고속도로 이동량에서만 확인되는 게 아닙니다.

차례를 온라인으로 지내는가 하면 성묘를 마치고 온 가족이 둘러앉아서 식사하는 것도 자제하는, 추석판 '거리 두기' 풍경을 임상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용미리 추모시설.

예년 같았으면 크게 붐볐을 추석 당일인데도 추모공원이 한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