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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추석 명절인데…가족 간 참극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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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명절만 되면 가족 사이에 벌어진 끔찍한 범죄 소식도 전해 드리게 됩니다.

60대 어머니와 40대 아들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고 누나 부부한테 흉기를 휘둘러서 매형을 숨지게 한 사건도 발생했습니다.

윤상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경기도 남양주의 한 1층 주택.

굳게 잠긴 대문 주변으로 경찰 통제선이 설치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이 집에 살던 60대 여성이 50미터 떨어진 거리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