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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차량 9대 이하" 허용 결정…서울 곳곳 개천절 집회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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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법원이 차량 9대가 참여하는 개천절 집회가 강동구에서 벌어지는 것을 조건부 허용했죠. 소규모 집회가 허용된 것으로, 서울 곳곳에서 이 같은 형태의 집회 신청이 잇따랐는데요, 하지만 보수단체의 재판부 비판은 계속됐습니다.

왜 그런지 이채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행동' 등 보수성향 단체들은 개천절인 3일 서울 곳곳에서 9대 규모로 차량 집회를 열겠다고 어젯밤 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