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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NASA의 269억 우주 화장실, 오늘 국제정거장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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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항공우주국 NASA가 오늘 화장실을 국제 우주정거장으로 쏘아 올립니다. 가격만 269억 원에 달하는데, 무중력 상태인 우주에서 쓰는 화장실엔 어떤 기술이 접목된 걸까요.

김자민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티타늄으로 만든 원형 통에 깔때기를 낀 호스가 달려있습니다. 미 항공우주국, 나사가 새로 만든 우주 화장실입니다.

평범한 기계처럼 보이지만 모든 게 떠다니는 우주의 무중력 상태에서 용변을 처리하기 위한 특수 기술이 집약돼 있습니다.